8. Kakao Talk
카카오톡 깔기까지의 과정이 끝났다. 이제 카카오톡을 받으러 가보자. 우선 홈페이지 들어가서 카카오톡을 받는다. 그럴려고 했는데 wine도 필요하다고 해서 우선 wine을 받아보기로 결정했다.
어찌어찌 설치가 된 듯 하다. 이제 카카오톡을 받으려고 한다.
우선 카카오톡.exe를 받아준다. 윈도우버전이기 때문에 당연히 돌아가지 않는다.
이로써 카카오톡 설치가 완료되었다. 많이 힘들었다. 중간에 잘 돼서 신났다. 그래서 캡쳐를 몇 개 못해서 블로그에서 따왔다. 리눅스를 지원하지 않으면 이렇게 힘들다는 것을 오늘 깨달았다. 지금까지 받은 것중에서 제일 오래걸린 것 같다.
9. SM player
음악이나 영상관련해서 하나 받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 근데 무엇을 받을 수 있는지도 모르고 해서 일단 무작정 우분투 소프트웨어에 들어가 보았다.
영상 및 음악 분류가 있어서 거기에 들어가 보았다. 그런데 sm player란 것이 있었고 그것을 받아보기로 결정했다.
설치를 눌렀다. 당연히 오류없이 잘된다.
이런 느낌의 프로그램이다. 그냥 무난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.
10. Dropbox
이번엔 dropbox를 받아보기로 하였다. 나는 원래 잘 안 썼지만 대학교 들어와서는 수업자료를 찾느라 몇 번 써본 기억이 있다.
이걸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노트를 한 번 들어가 볼 생각이다.
11. leafpad
마지막으로 무엇을 설치할까 고민하다가 떠오른 것이 메모장이다. 그래서 인터넷에 리눅스 메모장을 검색해보았더니 이것이 나왔다. 그래서 설치해보기로 하였다.
그냥 저것만 치면 간단히 설치된다. 터미널로 설치하는게 더 편할 때도 있는 것 같다. 물론 난 그래도 마우스로 하는 게 편한 느낌이다.
실행시켜보았는데 나쁘지 않다. 생각보다 좋은 것 같다. 그냥 윈도우에서 쓰는 메모장과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 든다.
12. 마치며
리눅스로 10개의 프로그램을 받아보았다. 생각보다 힘들었다. 처음에 받는 크롬부터 문제가 생겨서 엄청 해맸다. 오류난 줄 알아서 리눅스를 다시 깔아도 보았지만 마찬가지였기에 인터넷과 친구들의 도움을 좀 많이 받았다. 중간부터는 쉽게 깔았지만 카카오톡에서 또 엄청 해맸다. 그래도 10개를 받아보면서 나름 재밌었다. (고생한 것만 빼면). 확실히 리눅스가 빠른 경우도 있는 것 같다. 그래도 아직은 윈도우가 편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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